저같은 분이 계실까봐 리뷰써요 저는 기름팡팡인데.. 속은 건조한 수부지 입니다ㅠㅠ 이것저것 많이 쓰는것도 귀찮고.. 이십대막찬데도 여전히 트러블도있는피부.. 피부좋은건 타고나는거라는데 자이모 매직 미스트는 이런 제 피부에게 희망을 줬네요 하나만 써도 촉촉 뿌리는 즉시만 촉촉한게아니라 자고일어났는데 기름진 얼굴이아니라 수분이채워져서 촉촉하다 그 느낌아시죠?? 모르신다구요? 써보세요 아~이거구나 하실거에요ㅎㅎ 트러블생겼을때도 가만히못두는 성격인데.. 진정성분때문인지 다음날 성나지않고 잘 가라앉네요?? 하일카논이름처럼 피부회복의 해법을 찾아내다니!! 여러 증명안되는 피부에 좋지않은 성분많은 화장품이 판치는 세상에 성분좋고 자극도 없는 고농축미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쓰고 재구매할거에요~~ 얼른 제품개발하셔서 다른 화장품들도 만들어주세용! 그리고 저는 자극적인 향 자체를 좋아하지않아서 지금 은은향 향이 너무 좋습니다~

영양제 부작용으로 발칵 뒤집혔던 피부가 하일카논 미스트로 진정효과가 생기면서 빠르게 회복되었어요. 진짜 어디가서 마스크 잠시 벗으면 피부가 왜그렇게 됬냐며 꼭 한소리씩 들었었는데 다행히 원인을 찾아내고 딱 그때쯤 하일카논을 만나게 되어서 좀더 빠르게 저의 원래 피부로 돌아올수있었어요. 사실 뭐 원래도 엄청 좋은 피부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화장으로 가릴수 있는 정도였는데 진짜 너무너무 심각했거든요 ㅠㅠ 일단 순해서 좋았어요. 제가 얼굴에 뭐가 나면 가만두지못하는 스타일이라 이미 얼굴에 많이 상처가 생겼는데 그와중에 좀 자극적인 화장품들이 닿이면 금새 붉어지고 따갑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건 못쓰고 하일카논미스트로 세안직후 아침 저녁으로 듬뿍뿌리고 흡수하듯 발라줬어요. 그러고 나면 따로 크림같은거 안발라도 쫀득한 느낌으로 얼굴에 수분감이 돌아요~ 피부가 돌아왔지만 아침에는 여전히 하일카논미스트로 시작해요 ! 감사합니다~~~~!

저같은 귀차니즘에게 딱인 제품입니다. 세안 후 치칙 뿌리고 별다른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아도 전혀 당김이 없어요. 에센스처럼 촉촉하면서도 진득하거나 너무 무겁지 않고 미스트 같은 제형이에요. 툭툭 두드리면 흡수도 빠른데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다니요!!! 재사용할 마음 가득입니다~~!! 고들빼기 추출물이 들어갔다더니 꿀향처럼 천연향에 피부가 더 좋아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이제품은 아니지만 같이 썼는데도 전혀 트러블이 없네요. 믿음이 갑니다 ㅎㅎㅎ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도 심하고, 아주아주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친구한테 하일카논 미스트 추천받고 효과가 있을까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사용해봤습니다. 평소처럼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열이 오르고 자잘하게 붉은 반점이랑 오돌토돌 피부에 올라오려는 낌새가 보여서 미스트를 집중적으로 분사해주니 확실히 간지러운 것도 덜하고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보통 긁고나면 한참동안 뜨끈하게 열이 오르고 그덕에 따갑기까지 하던 피부였는데 몇십분동안 계속 뿌려주니까 진짜 빨리 가라앉아서 저도 너무 신기한 마음에 리뷰 작성합니다!! 그리고 전 얼굴에도 매일 뿌리고 있어요. 일단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흡수력도 좋아서 뿌리고나서 굳이 두들기지 않아도 흡수가 잘 되더라구요. 원래 세수하고 나면 얼굴이 너무 땡겼는데, 세수 하자마자 바로 미스트 뿌리고 스킨 로션하니까 촉촉하고 딱 좋은 것 같아요! 또 좋았던 점은 얼굴에 뿌릴 때 미스트 분사가 너무 쎄면 뿌리면서도 놀라잖아요?! 근데 하일카논 미스트는 안개분사여서 뿌리면 피부에 조심스럽게 착- 내려앉는 느낌이에요. 다른 미스트들처럼 피부가 공격받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제가 평소 화장품 살 때 후기 다 찾아보고 살 정도로 향에 대한 호불호가 심한 사람인데요. 하일카논 미스트는 효과가 좋대서 향까지 마음에 들거란 기대 안했는데 향까지 좋네요. 약간 달콤한 향이 나고 흡수되면 살에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아요. 이런저런 향들 많이 맡아봤지만 부담이 없는 향이라 호불호 크게 안갈릴 것 같아요! 저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서인지 너무 순하고 피부 민감한 사람은 꼭 써보셨음 좋겠어요. 저도 친구들한테 강추강추 하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