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케어 챌린지

<하일카논>과 함께한 트러블케어 챌린지 14일 미션완료 후 나만의 해법등록 팍팍!
박윤숙 21-09-17 00:43 215 hit

해법등록에 앞서...

짧게 생각하면 짧지만, 그 과정이 천천히 변화되는 과정이었기에 길다면 길었던 여정이었습니다.

저 포함 챌린저 모든분들이, 사소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도전이었기에 건강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기위해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여 기초부터 탄탄하고 무너지지 않는 생활습관들이 중요 하다는것을 이번 챌린지를 하면서 피부깊이 느꼈네요.^ ^



1.트러블 종류


제 피부는 지복합성으로 주로 눈가와 볼쪽은 건조하게 당기고, 이마 에서부터 코, 턱 밑 까지 쭉 번들거림이 있는 피부랍니다. 

속건조가 심해서 지속적으로 수분,영양 공급을 해주지 않으면 굉장히 당김을 느끼고 계절도 많이 타더라구요.

주로 뾰루지가 이마며 턱이며 자주 나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건드려 상처가 아물날이 없어요;;;

요즘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면서 등드름까지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2.챌린지 전 트러블 부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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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짤수 없는 트러블이 많이 나고, 턱밑은 턱밑대로 뾰루지가 여기저기서 기승을 부렸다죠. 

호르몬 영향도 많이받고, 규칙적인 유수분 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여지없이 무너지는 피부컨디션 이었습니다.






3.챌린지 전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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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전의 저의 생활은,


수분측정유무 ; 수분측정 기구가 없어 제대로된 피부 수분상태를 체크하지 못하며 생활하였고,  체감상 느끼는 당김이라던지 번들거리는 감만 느끼며 대처하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식단 및 간식 ; 다이어트를 하려고 아침과 점심 등은 일절 굶으면서, 저녁이나 밤에는 폭식과 야식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반복 되었었어요. 간식거리로는 늘 달달한 것과 카페인을 주로 섭취했었죠.


물 섭취량/ 기타음료 섭취량 ; 하루에 차가운 커피를 3잔에서 그 이상을 마시며 카페인의 힘으로 일상을 버텨왔었습니다. 

그냥 물을 마신다는것은 참으로 고역인 일이었던지라 하루에 물 3잔을 먹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운동량 ; 골고루된 영양섭취와 수분섭취가 없었기에 계단오르기나 필라테스 등 운동의 기회가 있었어도 건강한 느낌보다 피곤함으로 많이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보습제 사용 ; 피부정리 토너- 에센스- 로션 으로 간단하게만  피부정리 하면서 지냈고, 제대로된 보습제나 팩은 시간상 사용하기 어려울때가 다반사 였습니다.


힐링시간(스트레스 해소) ; 늘 고된몸과 지친마음을 위해 좋아하는 노래나 은은한 음악을 자주 틀고 들었던것 같네요. 라디오를 들으며 일상생활을 공감하기도 했었구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힐링 시간을 갖은적은 사실 제대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수면시간 ; 새벽까지 잠을 안자고 컴퓨터를 한다던지, 핸드폰을 한다던지 굉장히 수면시간이 부족한 삶이 대부분 이었어요. 깊고 편안한 수면시간을 지키기에는 습관상 어려운 부분이었지요.







4. 챌린지를 통한 생활습관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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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일카논 트러블케어 챌린지를 하면서,



수분측정유무 ;  간편하면서 정확한 수분측정기와 함께 규칙적인 시간간격으로 제 피부의 수분(유분) 측정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치상의 결과가 내 피부에 관한 관심도를 얼마나 올릴 수 있었는지를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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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중의 수분측정)



식단 및 간식 ; 챌린지 중(그 이후에도) 맵고 짜고 더부룩한 음식과 야식들은 참아내며 끊고, 해조식품, 곡물음료, 샐러드, 계란같은 단백질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며 최대한 많은 물을 섭취하며 식단을 실천하였어요.

간식은 몸을 가볍게 비우는 클렌져나 붓기차를 음용하고, 블루베리즙이나 도라지배즙, 소량 과일 등 건강간식 위주로 꾸준히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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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중의 건강간식들)



물 섭취량 ; 개인적으로 하루에 물 2L 마시기를 도전하였고, 챌린지상 5잔이상 시간간격을 두고 수시로 물섭취를 하였지요. 

처음엔 너무 힘겨웠던 물마시기가 이제는 습관으로 마셔주기가 되어 늘 피부와 몸은 수분으로 꽉꽉 차있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기타 음료 섭취량(커피,탄산,주스 등) ; 물마시기를 많이 하니 저절로 탄산음료나 즐겨먹던 커피가 일절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느끼해도 물을 먹었고, 피로할때도 시원한 물을 먹었고, 모임이 있어도 물을 먹으니 오히려 물의 매력에 푹 빠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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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중의 물섭취량)



운동량 ;  챌린지를 하면서 규칙적인 시간에 빼놓지 않고 운동을 했는데, 강도는 아주 어렵지 않으면서 그날그날 맞는 다양한 운동을 하니 피로했던 건강상태가 조금씩 가벼워지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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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중의 운동량)



보습제 사용 ;  늘 하일카논 미스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충분히 차고 넘치게 보습제로 사용하였지요. 

피부속까지 안착하면서 수분감이 차오르는 느낌을 주는 미스트였기에 보습은 힐링을 줄 만큼 만족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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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중의 보습제 사용)



힐링 시간(스트레스 해소) ;  이번에 만달라키 조명이란 제품을 알게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나만의 힐링시간을 갖으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여유롭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감정의 기복을 다스리는 계기가 되었다랄까요.

아이들과도 함께한 시간이 있어 행복했던 만달라키와의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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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중의 힐링시간)



수면시간 ;  하루 루틴이 챌린지대로 진행되니 수면시간도 부족하지 않게 규칙적으로 되면서 그 다음날의 시작 또한 늘 기운있고 건강하게 시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잠들기 전까지 물섭취와 함께, 컴퓨터나 핸드폰은 자제하고 TV시청도 쓸데없이 안하면서 깊은 잠자리를 빨리 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5. 챌린지 후 트러블 부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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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골칫거리였던 트러블 부분이 정말로 많이 나아졌다는것을 사진으로도, 체감으로도 느낄수 있었어요. 

특별한 화장품 도움없이 충분한 수분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미스트 덕분에 이렇게 피부가 재생된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깊은 깨달음의 순간이네요.





6. 챌린지를 통해 느끼게 된 변화,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항목


늘상적인 생활습관으로 트러블케어 챌린지 자체에 도전을 하는게 많이 부담되고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었습니다.

이제와서 그 도전에 충실히 하고 열심히 했던 자신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하게 되네요. 그만큼 제 몸의 변화와 외적모습 뿐만 아니라 심적변화에, 그저 놀랍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몸과 피부의 밸런스를 유지해 줄 수 있었던 모든 도전항목들이 저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항목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변치않고 습관이 된 이 챌린지 항목들을 유지하며 살아갈거에요. 





7. 같은 트러블 증상이 있는 분께 드리는 해법 제안


건성이면서 부분적으로 지성인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저는 꼭 기대 이상의 수분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트러블 부위를 포함한 넓은 부위에 충분한 미스트로 수분공급을 부족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트러블에 대한 해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대한 해법 제안은 고영양의 화장품이나 약품이 아닌, 최대한의 저자극으로 피부와 같은 상태의 물질로서 꾸준히 관리해주고 지켜봐줘야 한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 수분! 백번을 말해도 절대 과하지 않은 최고의 해법 입니다.





8. 챌린지하면서 힘들었던 점 & 개선사항 제안(To 하일카논)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의 오류가 불편하였고, 하일카논 제품(미스트)을 제공하는 항목이 포함되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운동은 하루에 하나씩 미션으로써 동영상을 제공한다던지 해서 일괄적인 챌린저들의 모습이 있었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운동종류의 범위가 넓어서 선택하기가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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