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언 챌린지~! 트러블케어를 마지막으로 다루는 날이되었네요 :)
모두가 일어나자마자 아침시작은 물한잔 이셨죠. ^^*
이제 아침물을 버거워하지 않고 꿀꺽꿀꺽 마시는 몸이 되었습니다♥
제일 첫번째로 받았던 휴미떼 수분측정기~!
조작이 쉬우면서도 유수분 측정이 가능한 똑똑한 아이템이라 저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했어요^ ^
그래서 하루에 두번에서 네번까지 많은시간을 소요하지않고 간편하게 수분측정을 할수 있었지요 :)
오차가 크지않아서 믿을수 있었어요.
오늘까지도 수분측정 check~ check~!
(13일차)
39.2 ▶ 36.5
42.3 ▶ 41.0
(14일차)
37.8 ▶ 43.8
38.5 ▶ 39.4
첫날의 저의 날얼굴 이었어요 :)
이마와 턱밑쪽에 트러블이 자주 나는 편이었고 또 그걸 못참아 건드리는 저인지라 늘 상처를 달고 산것 같아요.
오늘의 저의 날얼굴 인데요 ~.~
사실 요 몇일 또 건드린게 화근이어서 그렇지, 챌린지 하는 내내 미스트와 활동으로 인하여 피부와 트러블이 엄청 좋아졌었답니다!
챌린지 일주일째쯤 되었을때가 피부컨디션이 가장 좋았던것을 기억해요.
깊은 상처가 아닌, 말그대로 트러블이 난 부위라면 '하일카논 자이모 미스트' 하나만으로도 쉽게 나아질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
오늘로서 챌린지는 끝나지만 저런 부분은 더이상 건드리지 않고 말끔히 나을수 있도록 미스트와 노력할 고에요~!
그러기 위해선 미스트 수시로 뿌리는거 잊지 말아야 하겠구요,
사실 계절이 건조한지라 스스로가 찾게됩니다 :) 수분감 차오르는 하일카논 미스트 너무 만족해요♥
수시로 물을 마셔주기는 체중조절과 관련이 깊다하여 홀로 실천중이었는데,
챌린지와 더불어 꼭꼭 확인해가며 빠뜨리지않고 열심히 노력했지요.
제일 좋은 습관이자 제일 좋은 운동!
첨가료 없이 정말 블루베리즙만 있어서 너무 건강한 간식이었구요, 맛또한 최고였어요 :)
블루베리즙을 선택한 저에게 무한칭찬♥
이제는 쭉쭉 세모금만 먹어도 한포는 그냥 먹어치우는 건강간식 블루베리즙~!
공복감이 느껴지면 재빨리 꺼내먹어 다른유혹을 뿌리칩니다 >.<
힐링타임 도구는 만달라키조명 을 받았었지요.
정보를 잘 몰랐기에 사전에 검색도 했었는데 인테리어쪽에서 평이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너무 재밌고 예쁘고 힐링되고 그랬어요!
챌린지 마지막날이라 마음이 아쉬움을 떨쳐내지 못하는데,
잔잔한 음악 들으며 만달라키 조명으로 오랫동안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아~ 안마의자만 있었으면 딱이었겠네요! ㅋㅋㅋ
귀찮아서 무너지기 쉬운 운동부분에서 다들 노력 많이하셨고, 저또한 그랬답니다.
집에 없던 매트와 밴드, 땅콩볼까지 받으니 너무너무 감사했고, 신나서 홈트 욕구 뿜뿜했다지요♬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적당한 코어 매트 운동으로 저의 몸을 정비했습니다 :)
동작이 간단하면서도 국소부위에 자극을 주는 시간이어서 오래간만에 뿌듯!
아~! 무언가 시원섭섭 하네요^0^!!!
-챌린지를 마치며-
처음 도전하기가 굉장히 두려웠던 걸로 기억되요.
어기는 날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지... 다들 고민이셨겠지만 저또한 시작도 하기전에 압박이 컸습니다 ㅎㅎ;
코로나로 인해 몸이 무거워지고, 나의 피부라던지 몸이 생기가 돌지 않아,
챌린지 자체가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리라 믿고 결정을 내렸었지요 :)
물론 마지막 날이 오기도 전에 진행되는 날들날들이 변화를 주고 있구나 먼저 알아 차리게 되었습니다.^ ^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구요,
저를 응원해주신 챌린저 모든분들도 감사했습니다♥
하일카논! 번창하는 곳이 되길 기원할게요!
그 동안 수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우리 쭈욱 관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