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케어 챌린지
어느덧 2주 오늘이 챌랜지 마지막이 왔네요.
아침 세안을 한 후 어제 촉촉한 수분감있는 수분팩을 넉넉하게
자고 일어나니 확실히 수분감이 올랐는지
어제보다 약간이라도 올랐습니다 ㅠㅠ
귀찮더라도 꾸준히 관리하는게 답이었네요 ㅎㅎ
공복에 새벽같이 매일 먹게된 미지근한 물한잔과 피부유산균도
한컷 사진을 찍어줍니다.
매일 사직을 찍으려고 하니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게된 것 같아요~
기존에는 일주일에 몇일 먹고 그랬네요 ㅎㅎ ^^;;
이제는 아침에 약간 바람이 있긴 한데
한낮에는 덥더라구요. 아침에 걸으면 그것도 나름 덥고
그래서 시원한 생수 한병 드링킹~~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물은 꼭 섭취를 해줍니다.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려는 건강식품도 늘어나다보니
먹는 물도 더욱 많아지네요 ㅎㅎ
다양한 견과류~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안좋다고 하니
적당량 소분해서 꼭 먹으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먹으면 다양하게 또 구매하려구요. ㅎㅎ
피부 건강!! 몸건강!!
기존에 집에 있던 것으로 하루종일 지쳐서
부은 다리를 위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이러면 아무래도 탱탱한 알통이 좀 풀어지더라구요.
안그러고 운동하면 다리가 쥐가 난다는...
그런 후에 운동을 좀 했네요.
은근히 하프볼이 처음에는 서있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2주간 좀 했다고 이것저것 균형잡는것이
처음보다 나아졌어요..ㅎㅎ
역시 하기 나름인가봅니다.
운동을 한 후 샤워하고 미스트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충분하게 분사해줍니다.
부스터에센스 기능으로도 충분해요 ㅎㅎ
세안하고 이것저것 화장실청소하고 속옷빨다보면
얼굴이 급 당기는데 이렇게 얼굴에 충분히
미스트를 분사하면 얼굴 당김이 전혀 없어요~
힐링시간에 맞춰서 그에 어울리는 좋아하는 법정스님의 산문집 한권~
뭐가 그리 바쁜지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이렇게 분위기를 잡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피부에도 영향이 있거겠죠? ㅎㅎ
이번 챌런지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해봅니다^^
오늘이 2주차다 보니 2주전 내 피부상태를 1일차에 올렸던
트러블이 있는 상태의 피부입니다.
여드름성 피부는 아니라 보기에는 크게 문제없는 것 같지만
피부과 선생님도 인정할 정도로 피부가 매우 얇아요..
그래서 피부 시술이 가능하지 않다고도 들었습니다 ㅠㅠ
매우 민감해서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거의 피부가 뒤집어지는 편이구요.
2주 챌랜지를 하면서 오늘 찍은 현재의 피부상태!!
챌랜지를 하면서 백신접종을 동시에 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수분섭취를 더 많이 하게 되고
잠도 푹 많이 자고(거의 몸상태상 어쩔수 없이) ^^;;
피부에 안좋은 것은 피하고 수분감있는 챌린지를 통해서
가렵고 따가움이 심하고 울긋불긋 갑작스런 트러블 피부에서
우선 피부가 진정되고 편안한 상태입니다
마스크를 하루종일 착용해도 따갑지가 않아요~
만져보면 피부결이 한결 매끄럽고 탄탄하게 느껴져서 좋네요.^^
아마도 2주동안 꾸준히 한 것이 효과를 본 것 같아 좋네요.
오늘 이렇게 2주간의 챌린지를 마무리 하려고 하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 Prev트러블케어챌린지 마지막!!2021.09.15
- · Next트러블케어 챌린지 14일차 2021.09.15
수분지수도 높아지시고 피부고 좋아지신듯해요!!
고생 많으셨어요^^*